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의 과거사진 공개됐다.
미국 연예 가십사이트 ONTD는 6일(미국시간) 폭스의 7학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라이브저널’의 한 네티즌 (가입자명:teamhappyfun)이 자신의 중학교 1년 후배인 메간 폭스의 졸업사진을 찾아내 ONTD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 존 홉킨스 중학교 7학년에 재학 중이던 메간 폭스의 사춘기 시절 모습은 다소 촌스럽고 평범하다. 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의 관능미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이어 폭스의 사진 제보자는 “그녀는 중학교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전혀 인기가 없었다. 오히려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다”고 전했다. 또 “폭스는 친구들의 따돌림을 피해 화장실에서 혼자 점심을 먹기도 하는 조용한 여학생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간 폭스는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지난 6월 24일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린은 전 애인 바네사 마실 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카시우스(8)를 키우고 있으며 그동안 폭스가 줄곧 새엄마 역할을 담당해왔다.
사진 = ONTD, 알마니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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