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19)가 중국 대저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소라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관련 에피소드와 함께 최근 화제가 된 중국 대저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날 예능프로그램 녹화에 처음 참여한 정소라는 첫 방송임에도 여유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다. 또 녹화가 장시간 동안 이뤄졌지만 흐트러짐 없는 꼿꼿한 자세와 미소를 유지해 출연진은 “역시 미소코리아 진 답다”는 칭찬을 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정소라는 1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럭셔리하고 크기가 상당해 보이는 저택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현재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재학 중인 정소라는 중국 상하이 한국상회 회장이자 삼우이엠씨 차이나 정한영 대표의 딸로 알려져 ‘엄친딸’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정소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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