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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미인대회 ‘원더걸스 노바디’ 군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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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히트곡 노바디(Nobody)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의 애창가요로 거듭날까.

2008년 원더걸스가 국내에 발표한 뒤 이듬해 영어버전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곡 노바디가 최근 태평양 건너 브라질의 미인대회에서 울려 퍼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내 네티즌들은 최근 “이달 초 브라질에서 열린 미인대회 2010 미스 디스뜨리또 페더랄(Miss DF 2010)에 참가자 전원이 노바디에 맞춰 군무를 선뵀다.”는 사실을 전했다.

미스 디스뜨리또 페더랄은 지난 7일(현지시간) 열린 제 60회 미스 브라질 대회를 앞두고 개최된 26개 주 지역 예선 중 하나로, 해당 주에서 생방송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이 대회에 참가자 전원은 노바디에 맞춰 밝은 표정으로 원더걸스의 깜찍한 안무를 흉내 냈으며 방청석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이날 등장한 노바디는 영어버전이 아닌 한국어버전이었던 것. 노바디의 흥얼거리기 쉬운 멜로디와 따라 하기 용이한 안무가 참가자들의 흥미를 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원더걸스는 지난해 3월 미국에 진출했다. 그해 10월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에서 76위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초에는 미니 앨범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를 빌보드 차트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2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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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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