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NHN은 개발자 컨퍼런스 ‘NHN 데뷰(DeView) 2010’을 9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NHN 데뷰(DeView) 2010’은 순수 기술 공유를 위한 행사로 개발자들이 실제 서비스를 개발·운영하면서 겪고 있는 문제점과 시행착오, 이에 대한 해결방안 사례들을 NHN 개발 실무자들이 직접 설명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약 20개의 세션을 통해 NHN의 개발 프로세스와 테스트 방법론 등의 실제 사례뿐만 아니라 스토리지, 가상화 등 대용량 처리기술, 서비스 개발·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개발자들은 인터넷 생중계와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는 세션별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NHN 데뷰(DeView) 2010’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물론 IT기술에 관심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며 9월 5일까지 공식 사이트(deview.naver.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