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커플’ 가수 길과 박정아가 콘서트를 관람하며 공개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 인터넷에 공개됐다.
길과 박정아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j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에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네티즌들에 의해 포착됐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공연장 내 대형화면에 이들 모습이 비춰지면서 알려졌고 또한 네티즌이 맨 앞좌석에 앉아 있는 이들의 뒷모습을 찍었다.
길과 박정아는 대형화면에 나오는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했고 관객들은 화면을 가리키며 환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예쁘게 잘 만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둘이 오래 사귀었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길과 박정아는 서로에 대한 애칭을 복어와 멸치라 붙여 네티즌들로부터 일명 생선커플이라 불린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별세 앙드레김…국내 첫 남성디자이너 ‘백의 천사’로 일생
▶ 아이유 시구 동작…슬로우 비디오로 살펴보니?
▶ ’제빵왕 김탁구’ 스티커사진기 옥의티? 시대설정 논란
▶ 지나 ‘엠카’서 1위 감격...데뷔 한달만의 기염
▶ 세븐, 허세놀이 삼매경 "난 허세븐…보아야 같이 할래?"
▶ 서울 주택가 수류탄 발견…검은봉투에 담겨
▶ 황보, 그린 비키니 공개…"22인치 신화"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