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가상남편 2PM 닉쿤에게 생일선물로 ‘9첩 반상’을 차려주며 생일파티를 즐겼다.
빅토리아와 닉쿤 부부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를 통해 최근 있었던 닉쿤의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한 공원의 정자에서 빅토리아가 만든 특별한 생일상을 선물 받은 닉쿤은 부인의 음식 솜씨에 감탄하며 결혼 후 처음으로 맞는 행복한 생일을 만끽했다.
또 빅토리아는 며느리로서 시부모님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했고, 이를 받은 남편 닉쿤은 연신 싱글벙글 거리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
닉쿤은 아직 자신의 부모님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빅토리아를 위해 무사히 선물이 전달되도록 ‘사랑의 메신저 쿤’으로 변신해 듬직한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고. 방송은 14일 오후 5시 15분.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화면 캡처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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