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격분했다. 13일 방송된 MBC TV ‘김혜수의 W’에서 카메라를 향해 언성을 높인 것.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동들의 마녀 사냥 실태를 고발한 르포 영상을 전한 직후 나온 행동이다.
방송에서 김혜수는 “아직도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고, 아무런 대책을 세울 수 없다”는 방송멘트를 전하며 돌연 카메라를 응시, 격양된 목소리로 언성을 높였다.
앞서 김혜수는 6일 방송분 중 ‘김혜수의 W-혜수의 창’ 코너에서 눈시울을 붉히는 클로즈업 장면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6일 방송분 중 화제 모은 눈물 클로즈업)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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