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장원준(25)과 탤런트 정수정(23)이 열애중이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자주 데이트를 하며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정수정은 연인인 장원준 응원 차, 자주 시간을 내 부산으로 간다”며 “연인의 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장원준은 평소 정수정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아는 지인을 통해 정수정을 소개 받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정수정의 미니홈피에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확인해볼 수 있다. 정수정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빠 유니폼 이날 경기 매진”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한편 정수정은 SBS E! 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가슴 사이즈가 70G컵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정수정은 “배우로 성장하고 싶은데 가슴만 부각돼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정수정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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