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가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하차한다.
5월 10일 첫방송 부터 14회 동안 ‘해피버스데이’와 함께 해 온 김지호는 드라마 출연으로 인해 아쉽게도 MC 자리에서 떠나게 됐다.
김지호는 최근 녹화에서 “매번 출산의 순간을 맞닥뜨리면서 너무 감동하고 감격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많은 분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인생을 돌아가는 것 같고,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하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지호는 SBS 새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극본 김영인 / 연출 배태섭)를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드라마 ‘여자를 몰라’는 피부과 의사 강성찬(임호)의 본처 이민정(김지호)과 그의 내연녀 오유란(채민서)이 본처와 내연녀라는 악연으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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