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태양과 에로틱한 분위기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인 미모의 여성 백댄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새 솔로음반을 출시한 태양은 타이틀 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의 무대를 섹시한 콘셉트로 꾸몄다. 이는 음악적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표출시키 위한 것으로 태양은 무대 위에서 남성적인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태양의 그녀로 낙점된 백댄서 김지혜는 이미 빅뱅의 무대에 여러 차례 나섰던 실력파다. 태양의 댄스 파트너 김지혜는 애틋한 눈빛을 서로 주고받고 입맞춤, 손깍지, 백허그 등으로 사랑하는 연인의 느낌을 뿜어내고 있다.
태양과 미모의 백댄서가 조화를 이뤄내는 무대를 본 팬들은 “우리 태양 오빠와 이제 그만”,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다”, “섹시 지존” “나도 태양과 함께 꼬~옥 ㅋㅋㅋ”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김지혜 미니홈피, 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 미쓰에이 민, 깝댄스로 조권친구 인증 ‘깝민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