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예계 최고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류스타 송승헌과 섹시퀸 손담비가 현재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헌과 손담비는 최근 사람들의 눈을 피해 좋은 감정을 키우고 있다.
다수의 목격자들은 송승헌과 손담비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고 있다고 전했다. 귀가 시에는 둘만 따로 이동,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으려 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지난주 송승헌과 손담비의 데이트를 목격한 A씨는 “둘이 정말 다정한 연인사이로 보였다. 누가 봐도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못박으며 둘 사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영화 ‘무적자’의 해외로케 촬영을 끝낸 송승헌은 17일 제작보고회를 시작으로 영화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손담비는 지난 7월 새 음반 ‘The Queen’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