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배두나 “10년 지기 강세미, 첫인상 ‘쟨 아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배두나가 10년 지기 친구 강세미의 첫 인상이 별로였다고 털어놨다.

배두나는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주연 배우인 이천희, 소이현, 서지석, 강세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배두나는 10년 지기 친구인 강세미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배두나는 “처음에는 이렇게 친해질 수 있을지 몰랐다”고 말문을 연 뒤 “내가 처음으로 한 스튜디오를 갔는데 어떤 여자애가 머리를 양 갈래로 땋고 앉아서 자장면을 먹고 있었다. 처음보고 ‘쟤는 아니다’라는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들이 세미한테 몰려들어서 ‘세미야 아빠가 너무 예뻐하시지’라고 묻더라”며 “그 말을 듣고 세미가 ‘아빠가 자꾸 뽀뽀하려 그래서 너무 짜증나요’라고 했다”고 첫인상이 나빴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배두나는 “그 모습을 보고 나는 쟤랑은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그 매력에 빠져버렸다”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단독] 송승헌-손담비, 핑크빛 열애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열애설 부인’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왼손 약지 커플링 포착
윤시윤, 본명 윤동구 시절 ‘도전 골든벨’ 출연 사진 화제
92년생 현아, 금발 웨딩드레스 "나 좀 데려가"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한국, 美 전투기 시장도 뚫었다…“F-15EX 첨단 장비 첫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어느 쪽이 진짜야?…“캄보디아 점령한 태국군 사진은 AI 조
  • “드론 무서워!”…해상 컨테이너 덮고 다니는 러시아 전차 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