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창명(41)이 15년 만에 아내 정모 씨와 이혼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창명 이혼 소식을 단독 보도한 스포츠서울은 18일 “이창명이 지난 달 부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두 차례 재판 일정이 진행됐으며 2주간의 조정기간이 끝나는 8월 말 모든 법적절차가 마무리된다”는 서울가정법원 관계자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이혼사유는 정확하지 않으나 성격차이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두 자녀에 대한 친권 행사자 및 양육자로는 이창명이 지정된 상태임을 아울러 전했다.
이창명은 92년 KBS대학개그제 금상 수상을 하면서 연예계에 데뷔, 1990년대 후반 ‘자장면 시키신 분’이라는 광고를 통해 큰 인기를 누렸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품절남’ 이휘재, 8세연하 플로리스트와 12월 결혼
▶ ’구미호’ 베일 속 만신 정체 시청자 관심집중
▶ ’미스유니버스’ 김주리, 붉은색 황진이 한복+메이크업 공개
▶ 전세홍 민낯 공개, 덩달아 과거 사진도 인기
▶ 황보라 "심각한 울렁증으로 PD앞에서 구토까지" 고백
▶ 성유리, 독립영화 ‘누나’출연…노개런티 열정
▶ 로티플스카이, 명품 3D몸매 화제 "태양도 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