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이 2살배기 문메이든에게 “사는 게 힘들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오는 19일 방송될 KBS joy ‘수상한 세 남자’에 출연중인 김종민은 자신의 힘든 속내를 녹화 중에 고백했다.
이날 문메이든과 외출을 나선 김종민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들어간 카페에서 이제 옹알이를 하는 2살 문메이든에게 삶에 대한 충고(?)와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어른이 되려면 학교도 다녀야 하고, 일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며 “지금이 가장 좋을 때니까 지금을 즐기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KBS joy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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