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내여친’ 이승기, 신민아-박수진과 묘한 ‘삼각관계’ 형성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이승기와 신민아의 러브라인에 박수진이 등장해 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1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3회분에서는 차대웅(이승기)을 두고 미호(신민아)와 혜인(박수진)이 신경전을 펼친다.

자신에게 반해 옴짝달싹 못하는 대웅의 마음을 고단수로 관리하는 혜인 앞에 갑자기 나타난 미호는 순진무구한 얼굴로 대웅의 여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미호의 말에 마음이 상한 혜인은 묘한 질투심을 느끼며 대웅이 자신을 따라 오도록 유도한다.

미호는 혜인을 따라하는 대웅을 잡아서 “너 저 여자랑 짝짓기 할꺼야?”라고 묻는다. 미호의 질문에 대웅은 “구미호 주제에 별걸 다 안다”며 대답을 회피하자 둘 중 한 명을 선택하라고 강요한다. 3회분을 시작으로 시작되는 이들의 삼각관계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는 극중 신민아와 박수진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너무 매력적인 두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어 너무 기분 좋다. 아마 많은 남성 분들이 부러워하지 않을까 싶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양악수술’ 김지혜, V라인 등극…’임혁필과 병원동기’
손예진, 암스테르담의 ‘팜므파탈’ 변신…"고혹+요염"
김신영, 경매서 10억 탕진..구매 물품은?
포미닛, 인지도↓ 충격에 녹화중단 "이정도일 줄은.."
MC몽 ‘몽키펀치’ 법정분쟁 휘말려…’시끌시끌’
문채원, 선글라스 민낯 셀카 공개...팬들 시선집중
김정은, 매끄럽고 탄력있는 각선미 ‘아찔 매력’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드론 무서워!”…해상 컨테이너 덮고 다니는 러시아 전차 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