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청바지 하나만으로 패셔니스타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민희는 최근 매거진 ‘하이컷’(HIGH CUT)과의 화보촬영을 통해 소녀처럼 내추럴하면서도, 아이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뿜어냈다.
타미 힐피거 데님과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김민희는 데님을 주제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무심한 듯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과 청량한 데님 셔츠, 클래식한 데님 팬츠를 걸친 김민희는 13년 차 모델답게 카메라 앞에서 자유자재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그냥 느낌대로 옷을 입는다”던 김민희는 영화 음악 패션 등에 걸쳐 풍부한 감성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김민희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8월 25일 하이컷 온라인( www.highcut.co.kr )에 공개된다.
사진 = 하이컷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 세븐, 예명 지어진 사연 공개 “깍두기 때문에…”
▶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이휘재 예비신부?
▶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 박태환, 팬퍼시픽 자유형 200m 결선진출…19일 출전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