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생얼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GNG프로덕션 측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8월 초 프랑스 명품 가방브랜드 장뤽 암슬러 패션쇼의 초청을 받아 파리에 다녀온 이시영의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생얼을 선글라스로 가린 채 편한 티셔츠 차림을 드러내고 있다. 깨끗한 피부와 세련된 멋스러움이 여유로운 파리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이시영 소속사 측은 “8월 2일부터 7일까지 한국에서 론칭 예정인 장뤽 암슬러가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이시영을 선정해 패션쇼에 참가했다”며 “전세계에서 날아온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업계 인사들과 친분을 쌓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캐스팅한 미국의 유명 에이전트에게 가수 데뷔를 제안 받아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MBC ‘장난스런 키스’를 차기작으로 결정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 = GNG프로덕션 블로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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