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김성은-정조국 부부, 3.5kg 건강한 아들 출산 부모됐다

작성 2010.08.20 00:00 ㅣ 수정 2010.08.20 17:1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김성은(27)과 축구선수 정조국(26, FC서울) 커플이 부모가 됐다.

김성은은 20일 오후 1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5kg의 아들을 낳았다.

김성은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김성은과 정조국 커플은 2008년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열애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성은은 7월 말 출산 직전까지 KBS 2TV 출산장려 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 MC로 활약했다.

사진 = 싸이더스 HQ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팔봉선생 하차…‘제빵왕 김탁구’ 향후 전개 관심집중
공효진, 언더웨어 화보서 ‘슬림 섹시미’ 과시
조권-가인, ‘엄숙하고 진지한’ 비공개 결혼식…과연?
김경진 “내 연예인 수명 3년, 계약금 30만원” 폭로
‘차도녀’ 성유리, 청순 벗고 각선미 ‘아찔공개’

추천! 인기기사
  • 집단 성폭행 피해 여성, 안락사 요청…경찰도 외면한 ‘강간
  • 전 특수부대 출신 80대 노인, 아무도 도와주지 않자 권총
  • 푸틴도 돌겠네…‘빙그르르’ 도는 60억원 짜리 러軍 최강 전
  • 15살 남자아이, 자신 강간하던 50대男 살해…정당방위 인정
  • ‘쾅’ 에어쇼 중 전투기 2대 충돌…조종사 1명 사망 (영상
  • 한국산 가물치 습격?…美 호수서 ‘프랑켄피시’ 잡혔다고 ‘덜
  • 女26명 죽인 뒤 돼지 먹이로 준 살인범의 충격적 결말…“감
  • ‘지옥의 입’ 벌리는 바타가이카 분화구…‘고대 바이러스’ 유
  • “아이스크림에서 ‘사람 손가락’ 나와”…‘이물질 식품’에 발
  • 12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무죄 선고한 법원, 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