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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아이유 잠옷 입고 ‘마시멜로우’ 열창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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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모태다혈’ 가수 서인영이 후배 가수 아이유의 노래 ‘마시멜로우’를 불렀다.

오는 22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에서 서로의 잠옷을 무작위로 골라 입고 패션쇼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서인영은 아이유의 잠옷을 입었다.

서인영은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깜찍한 노란색 후드티 잠옷을 입고, 양갈래 머리에 프릴이 달린 머리띠까지 해 귀여운 이미지를 만들었다.

서인영은 아이유의 잠옷을 입자마자 자신을 서초딩이라고 부르며 ‘마시멜로우’ 노래 춤을 추고 귀여운 아이유 말투를 흉내 냈다.

아이유 따라하기가 끝나자마자 다시 모태다혈로 돌아간 서인영은 “발가락이 오그라든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서인영의 옷을 입은 주인공은 ‘영웅호걸’ 멤버 지연. 서인영의 킬힐 신발을 신고 “신상인데 왜 이렇게 작아!”라고 똑같이 따라해 서인영을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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