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짧은 하체와 두드러진 잇몸 때문에 ‘2% 부족한 스타’ 1위로 꼽혔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 별별랭킹’에서는 ‘스타에게 2% 부족한 점’이라는 주제로 순위를 매겼다. 이날 ‘굴욕적인 1위’는 짧은 하체와 두드러진 잇몸으로 화제가 됐던 이효리가 차지했다.
앞서 이효리는 모 프로그램에 출연, “서구적인 상체를 가지고 있지만 동양적인 하체를 가지고 있어 하이힐을 절대 벗지 않는다. 하이힐은 생명과도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보아와 이병헌, 비스트 이기광은 모든 것을 갖췄지만 키가 부족해 2위에 동반 랭크됐다. 그 뒤는 긴 코를 가진 신현준이 3위, 피부만 아쉬운 남자 박지성이 4위, 혀 짧은 배우의 대명사인 권상우와 최지우가 5위에 올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이효리도 다 가진 건 아니구나”, “저 정도면 대한민국 상위 1%인데 너무 억지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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