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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야곡’ 부른 원로가수 신세영 씨 별세

작성 2010.08.22 00:00 ㅣ 수정 2010.08.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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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에서 군가보다도 더 많이 불리웠던 노래인 ‘전선야곡’(유호 작사, 박시춘 작곡, 신세영 노래, 1951년 10월 발표)을 부른 가수 신세영 씨가 22일 오후 1시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빈소는 서대문적십자병원에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 DB

서울신문 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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