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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바비브라운 모델 발탁 ‘도자기 인형’극찬

작성 2010.08.22 00:00 ㅣ 수정 2010.08.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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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뉴욕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한국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평소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보영은 여성 스타들의 로망인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2030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대중들에게는 물론이고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바비 브라운 화장품 브랜드의 CEO인 바비 브라운이 한국의 이보영의 사진을 보고 "맑은 미소와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 도톰한 입술과 적당히 솟아오른 광대가 조화를 이룬 복숭아 빛 얼굴은 마치 손으로 잘 빚어놓은 도자기 인형에 완벽한 생기를 불어넣은 듯 하다."며 "한국 최고의 프리티 우먼"이라는 극찬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모델로 발탁된 이보영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바비 브라운과 첫 번째 ‘미네랄 오일이 전혀 들어있지 않는 순수한 바비 브라운 클렌징 오일’을 테마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 장시간의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권태일 차장은“브랜드의 CEO이자 뉴욕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바비 브라운의 의견을 반영하였을 뿐 아니라, 이보영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바비 브라운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대변하기 때문이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사진 = 바비브라운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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