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이슈 메이커 린제이 로한(24)이 자신의 감방 체험기를 공개하는 대가로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를 요구했다.
이에 미국 연예가십전문지 OK 매거진이 100만 달러를 지불, 그녀의 수감생활을 독점 취재한다고 알려져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음주운전과 보호관찰 위반혐의로 LA 인근의 린우드 교도소에서 2주간 실형을 산 린제이는 현재 판사의 명령으로 UCLA 메디컬 센터에서 마약중독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린제이의 변호사 션 채프먼 홀리는 지난 19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출두 “린제이가 기대 이상으로 치료를 잘 받고 있다”며 “재활기간을 단축시켜달라”고 요청했다.
담당검사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린제이는 빠르면 9월 초 자유의 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법원은 린제이에게 출소 후 90일간의 재활치료를 명령했다.
사진 = 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컷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신정환, 오토바이사고 현장사진 공개 ‘아찔’
▶ 시크릿 징거, 식단표 해명 "그렇게 하면 몸 상해"
▶ 정선희 심경 고백 "한국서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
▶ 박휘순, 자녀계획 폭소 "많이 낳아 몇 명 건질 것"
▶ 타이거우즈 공식 이혼...위자료 최대 6천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