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박명수, 방송서 침 과다분비... ‘살수대첩’ 연상 대본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개그맨 박명수의 아밀라아제 과다 분비가 살수대첩을 연상케 해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23일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에서는 “지못미 대본!! 수의 아밀라아제 펩티다아제의 과다분비로 인한..살수대첩!!”이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 침이 곳곳에 튄 라디오 대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물론 거센 발음이 많지만 두 줄 읽는 사이에 대본은 이미 살수 대첩이다”며 “침을 튀기는 건지, 흘리는 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박명수는 자신의 침이 아니라고 발뺌, 제작진은 “국과수에 의뢰라도 해야할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진을 본 팬들은 “대본이 뭔 죄래? 침 흘리고 콧물 흘리고~ ㅋㅋ”, “웃겨 뒤집어 지겠다. 역시 센스 작렬”, “명수옹은 침 흘리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진짜 재밌다”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사진방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배경 궁금증 증폭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검은 피멍’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공개 ‘논란 가속화’
’2010 미스유니버스’ 미스 멕시코, 세계 최고 미녀 등극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시속 2만 7000㎞ 비행 중 찰칵…美 위성, 추락하는 스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