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이순재가 국제SF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제SF영화제 사무국은 24일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국제SF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순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6일 국립과천과학관 엔씨홀에서 이순재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순재는 국내 최초의 SF영화로 꼽히는 1967년작 ‘대괴수 용가리’에 출연한 이색 경력이 있어 국제SF영화제와 인연을 맺게 됐다.
한편 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하는 국제SF영화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열린다. 본 영화제 행사에 앞서 국립과천과학관은 내달 4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을 상영하고 봉준호 감독과의 씨네토크도 진행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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