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모가 6살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안재모는 24일, 수원 KBS 수원센터에서 가진 KBS 1TV 5부작 특집주말극 ‘자유인 이회영’ 기자간담회에서 “친구의 소개로 만났는데 차츰 알아가면서 나를 확실히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다”는 말로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시인했다.
아울러 “나이는 6살 어리지만 나이에 비해 많이 현명하다. (교제한 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지금까지 (활동 안하고)숨어 지내다 보니 관심이 없어 그런 것 같다. 숨기고 만난 것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다”는 말로 열애중인 여자친구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재모는 열애사실 및 여자친구 이야기 외에도 공백기에 가졌던 일들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개그맨 성민, 28일 결혼…3살 연상 미모의 피앙세
▶ 8등신 몸매 ‘카레이서’ 이화선, 늘씬한 매력 발산
▶ 김제동, 아버지 목숨과 맞바꾼 30년 죄책감 고백
▶ 노현희, 이혼 심경고백 "살기보다는 견디는 것"
▶ 김연아, 오서코치와 결별 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