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은 새롭게 선보이는 바 ‘구스토(GUSTO)’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스토’는 스페인어로 ‘즐거움, 기쁨, 넘치는 활기와 열정’ 및 영어로는 ‘맛과 풍미’의 뜻으로 공간이 추구하는 의미를 담았다.
최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30~50대 오피니언 리더들의 사교를 위한 품위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편안하고 조용한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프라이빗 룸과 컨템포러리한 분위기의 공간이 마련돼 인기를 끌 전망이다.
‘구스토’는 100여종의 엄선된 와인, 칵테일과 다양한 주류가 준비돼 있으며 간단한 안주 메뉴를 선택 할 수 있다.
특히 구스토는 바 회원만을 위한 멤버쉽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골드는 3백만원, 블랙은 5백만원, 플래티넘은 1천만원이며 무료 양주 및 안주, 숙박권, 식사권 등 바와 호텔 이용권 패키지가 제공된다.
예약문의 : 02-2186-6918, 6920 www.seoulpalace.co.kr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