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총합 90세인 애프터스쿨 언니들 가희 정아 주연이 58세에 불과한 동생들 레이나 리지 나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애프터스쿨 맏언니인 가희, 정아, 주연은 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every1 ‘플레이걸즈스쿨’에서 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팀 유닛인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를 패러디했다.
세 사람은 나나 레이나 리지가 부른 ‘마법소녀’를 ‘마법손녀’로 재구성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맏언니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오렌지캬라멜의 트레이드마크인 큰 리본으로 치장한 뒤 놀이공원을 찾았다.
가희 정아 주연은 비록 동생들보다 나이는 많지만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으로 구경하러 모인 시민들에게 ‘마법소녀’ 안무를 가르쳐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희가 카메라를 들고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어울리며 촬영해 놀이공원 일대가 ‘마법소녀’ 안무의 물결을 이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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