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김태희가 내년 1월 초 방송될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한다.
25일 제작사 커튼콜제작단에 따르면 ‘환상의 커플’ ‘혼’을 연출했던 김상호 PD와 ‘연인’ ‘온에어’를 집필했던 장영실 작가가 합류, 한류스타 송승헌과 김태희의가 최고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프린세스’에서 송승헌은 국내 최대 재벌 기업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준수한 외모를 가진 외교관 박해영 역을 맡는다. 김태희는 평범한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로 신분이 올라간 이설을 연기한다.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는 10월쯤 첫 촬영에 들어간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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