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에서 여주인공 오하니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 정소민의 부친이 대기업 임원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연예 매체가 27일 단독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정소민은 대기업 A사 중견급 이사의 딸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고 풍부한 사랑을 받고 자랐다. 전작 SBS ‘나쁜남자’에서 맡았던 재벌집 딸 캐릭터가 실제와 닮은꼴인 셈이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하는 ‘장난스런 키스’는 차가운 매력의 천재 미소년 백승조(김현중)와 평범 이하의 긍정 소녀 오하니(정소민)가 벌이는 달콤한 학원 로망스. 만화를 원작으로 대만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 리메이크되는 작품으로 오는 9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민효린, ‘망사패션’ 시스루 드레스…‘청순글래머’ 합류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 목순옥 여사 별세...’故천상병 시인 뒷바라지 삶’ 팬들 회자
▶ 닉쿤 여동생, 태국 패션쇼 메인모델 ‘포스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