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3년간 사귀어 온 여자친구와 최근 결별한 사실을 고백했다.
윤정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 녹화에 참여해 “결혼까지 생각했던 그녀지만, 나와 인연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내년에는 꼭 결혼을 하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윤정수는 지난해 9월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윤정수와 함께 출연한 이윤미는 “과거 윤정수가 똑같은 선물을 3개 사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윤정수는 “내 사랑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사랑이었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0일 오후 11시 5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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