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신곡 ‘가식걸’ MR제거 동영상이 음악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주 새 싱글 타이틀곡 ‘가식걸’ 발표 한 씨스타는 지난 2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방송 직후 MR을 제거한 동영상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유포되면서 이들의 가창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MR제거 동영상은 반주, 코러스 등을 제거하고 가수들의 실제 라이브를 최대한 부각시킨 영상으로 최근 가수들의 가창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되고 있다.
씨스타의 ‘가식걸’ MR제거 동영상을 접한 이들은 “처음 데뷔했을 때보다 많이 발전한 것 같다”, “역시 효린이가 최고다”, “‘푸시푸시’ 때는 효린이가 제일 잘 불렀는데 다른 멤버들도 연습 많이 한 것 같다” 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6월 노래 ‘푸시푸시’(Push Push)로 데뷔한 씨스타는 당시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리드보컬 효린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불안정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번 새 싱글에서 그전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무대에서 안무와 동시에 라이브를 소화할 수 있도록 데뷔 전부터 고강도의 트레이닝을 받아왔다”며 “라이브에 대하여 호평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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