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늦여름 제주를 찾는 여행족을 위해 1박 2일 맞춤형 ‘포시즌 아쿠아 패키지’를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한라산 전망 객실 1박과 2인 조식이 기본적이며 3인과 4인 가족 고객을 배려해 최대 4매까지 제주워터월드 자유이용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제주워터월드는 제주의 워터파크로 실내 파도풀,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아쿠아플레이풀 등과 실외에는 하이슬라이드와 노천 스파가 구비돼 있다.
롯데호텔제주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호텔과 제주워터월드 이용 가능한 셔틀버스를 하루 4회 왕복 운행한다.
요금은 요일에 따라 23만원부터 29만7천이다. (세금 및 봉사료별도)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9월 한 달간 베테랑 휴가도우미 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와 함께하는 ‘소망성취 올레길 탐방’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올레길 코스 중간쯤에서 엽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엽서 사연을 선정해 ‘한가위 선물 세트’를 증정하며 ‘엽전 모으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즐비하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