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경성스캔들’에 출연했던 배우 서현기(31)가 결혼한다.
30일 몇몇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현기는 12월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의 행복예식장에서 국제통번역사로 활동중인 연상의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서현기와 예비신부는 200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06년 연인으로 발전해 5년간 사랑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정했다.
결혼식 주례는 서현기가 다니고 있는 교회 목사가 맡기로 했으며 절친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기는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해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에서 일진짱 역할로 출연했다. 이후 MBC 드라마 ‘선희 진희’, ‘남자의 향기’와 최근 KBS 2TV 드라마 ‘경성스캔들’에서 인력거꾼 망치 역으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사진 = 서현기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 신세경 앞머리, ‘있고 vs 없는’ 차이에 ‘들썩들썩’
▶ 효민, 컬러풀 사복패션 "엉뚱 캐릭터답다"
▶ 김그림, 명문대 출신…이의제기 "분교도 쳐주나요?"
▶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