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넘어 일본 열도를 휩쓴 걸그룹 소녀시대의 인기가 네덜란드까지 확산됐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네덜란드 출신 여가수 나탈리 마코마가 부른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노래는 국내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리메이크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와 관련된 정확한 내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네덜란드의 가수가 부른 ‘소원의 말해봐’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완전 색다른 느낌. 소녀시대가 아니지만, 그만의 매력이 느껴진다”, “뭐니뭐니해도 이 노래는 소녀시대가 제격”, “소녀시대가 발랄했다면, 이 여자는 왠지 느낌을 실어서 부른다” 등 의견들이 게시되고 있다.
사진 =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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