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앞머리 한 번 내렸다가 몸살을 앓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21일 액세서리 브랜드 ‘러브캣’ 행사장에 앞머리를 어중간한 길이로 자른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가 굴욕을 당했다. 평소 청순글래머로 칭송 받던 신세경이 앞머리 하나로 외모비하 발언까지 듣게 된 것.
하지만 며칠 후 신세경은 앞머리를 말끔하게 없앤 올백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경한 뒤 ‘Mnet 20’s 초이스’에 참가해 찬사를 받았다. 그야말로 앞머리 굴욕인 셈이다.
네티즌들은 이날 브라운 계열의 원피스로 글램섹시룩을 연출한 신세경에 대해 “이제야 청순글래머 세경으로 돌아왔군. 넌 절대 앞머리 안 돼”, “언니 앞으로는 앞머리 또 그렇게 자르면 혼내줄 거예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러브캣 트위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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