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휘성, 김도훈과 재결합 통했다..음반·모바일 ‘석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최근 컴백한 가수 휘성과 작곡가 김도훈의 재결합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

휘성은 지난 26일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컴백한 후 멜론, 엠넷닷컴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 2위를 다투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후 휘성은 음원에 이어 음반, 모바일까지 종횡무진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지난 30일 오프라인 음반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한터차트 실시간차트, 일간 차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이트 컬러링 차트에서도 발매이후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휘성의 소속사인 팝업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곡은 김도훈이 작곡하고 휘성이 직접 작사를 맡아 의기투합한 곡으로 2002년 신드롬을 일으킨 ‘위드 미’에 대적할 곡”이라며 “이번 음반을 통해 대중이 원하고 좋아하던 휘성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휘성과 김도훈의 재결합이 성공을 거둔 셈. 팬들 평가도 좋다. 음악팬들은 ‘오랜만에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 ‘간만에 듣는 진정한 음악’ 등 휘성의 컴백을 반기는 글을 쏟아냈다.

휘성은 “티저영상 공개할 때부터 많이 좋아해주시고 기대해주셔서 발표하는 그날까지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렇게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했던 적이 없는 것 같다”며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더 열심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故 장진영 1주기 MBC ‘스페셜’ 방영…결혼식 최초공개
신민아, 한국판 ‘섹시여전사’ 등극…"켈리후 못지않아"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동이’ 연잉군 이형석, 천재성 발휘...숙종, 깨방정 작렬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시속 2만 7000㎞ 비행 중 찰칵…美 위성, 추락하는 스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