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中 미녀 여죄수들, 감옥서 패션쇼 열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지난 달 30일 중국 허난성의 한 교도소에서 매우 보기 드문 행사가 펼쳐졌다. 바로 이곳 여죄수들이 직접 주최한 패션쇼가 펼쳐진 것.

이날 열린 패션쇼는 ‘저탄소,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패션쇼로, 허난성 정저우 여성교도소에서 거행됐다. 패션쇼에 참가한 여죄수 120여 명은 비닐봉지와 휴지, 제품 등을 만들고 남은 조각 등을 이용해 멋진 의상을 직접 만들었다. 특히 드레스 뿐 아니라 운동복과 티셔츠 등 생활복 디자인까지 모두 담당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미모가 뛰어난 일부 여죄수 들은 모델 못지않은 자태를 뽐내며 런웨이를 누비는 등 지금까지 교도소에서 볼 수 없었던 진풍경들이 펼쳐졌다.

단 한번도 패션을 전문적으로 배워보지 않은 이들은 서로를 도와가며 버려진 쓰레기로 작품을 만들어 냈고, 이를 지켜본 관중 200여명은 모델들에게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현지 언론은 “특수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주최한 패션쇼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면서 “환경보호라는 주제도 매우 잘 살린 훌륭한 패션쇼”라고 평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내 몸 만졌다”던 무임승차 여성…영상엔 뜻밖의 장면
  • KF-21 40대 ‘통 큰 구매’ 나서나…필리핀 공군이 주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