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엔조이뉴욕은 새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 및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BI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엔조이뉴욕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 것으로 이를 통해 뉴욕스타일의 패션 컨셉을 강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로고 가운데 부분에 위치한 별은 헐리웃 스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으로 주목 받는 패셔니스타를 의미한다.
엔조이뉴욕은 신규 BI와 함께 새 슬로건 “it style! njoy NewYork”도 선보였다. 뉴욕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뉴욕 스타일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컨셉을 강조했다. 변경된 이미지 컨셉은 가을(F/W) 신상품부터 적용된다.
또한 엔조이뉴욕은 신규 BI 론칭을 계기로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엔조이뉴욕 이병우 사업부 본부장은 “새롭게 태어난 엔조이뉴욕으로 올 가을 패션 시장을 리드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몰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읽는 패션 개발은 물론 문화, 컨텐츠에 이르는 다양한 체험 서비스로 고객에게 항상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조이뉴욕은 신규 BI 공개를 기념해 신상품으로 채운 옷장을 증정하는 ‘나의 스타일북’ 이벤트와 뉴욕행 왕복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한국에서 뉴욕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joyn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