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CJ인터넷 게임포털 넷마블(대표 남궁훈)은 1일 무협 RPG 웹게임 ‘천검영웅전’의 정식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검영웅전은 블루션소프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무협 롤플레잉 웹게임이다. 전략시뮬레이션 개념의 영지 육성과 RPG 형태의 영웅캐릭터 육성을 중심으로 ‘정’과 ‘사’로 나뉘어 진행되는 경쟁과 영웅캐릭터인 무인과 무인끼리의 전투를 통한 PVP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넷마블 서비스는 신규 콘텐츠인 무인 강화 시스템 ‘개정대법’이 적용된 버전으로 진행되며, 무인 활동 레벨도 50레벨로 상향된다.
정식 서비스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오는 27일까지 ‘전직’에 성공한 2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넷마블캐시가 지급하며, 10, 15, 2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넷마블캐시와 게임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공략게시판을 통해 노하우와 공략법을 남기는 유저에게 최대 5만원의 넷마블캐시가 지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