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팬들에게 보내는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낙서 중학교 다닐 때 많이 했던거 같은데 종이에 끄적거리다가 여러분께 편지를 써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자필로 쓴 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동글동글한 글씨체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윤은혜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안전운전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또 섹시한 스모키 화장이 돋보이는 클로즈업 사진도 함께 공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만큼이나 글씨체도 너무 귀엽군요!”, “다정한 은혜씨~ 감기 조심하세요~~”, “글씨 너무 예쁘게 잘 쓰네요”등 윤은혜의 인사에 반가움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 = 윤은혜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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