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들려준 카요의 사연은 이랬다.
중학교 졸업후 고향을 떠나 이름을 바꾸고 여자로 생활하던 중 모델 제의를 받아 시작했다. 문제는 서서히 얼굴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인터넷 등을 통해 ‘사토 카요는 남자다’는 소문이 퍼져나간 것. 소속사 사장에게도 익명의 메일이 전달되는 등 소문이 확산돼 루머가 사실임을 털어놓기에 이르렀다고.
방송에서 드러난 놀라운 사실은 또 있다. 카요는 “성전환 수술은 받았지만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 여성스러운 외모가 타고난 것임을 주장했다.
소식을 접한 일본의 네티즌들은 카요의 어려운 결정과 고백에 진심어린 댓글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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