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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추어, “남은 기간…NHN 파트너 충실”

작성 2010.09.01 00:00 ㅣ 수정 2010.09.0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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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오버추어 코리아는 지난 8월 31일 NHN 검색광고 제휴 중단 발표에 대해 남은 계약 기간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로즈 짜오 야후 아시아지역 총괄사장은 “이번 NHN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야후는 네이버와 잔존 계약 기간 동안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네이버 광고주들은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비즈니스 방식에 변화가 없을 것이며 이외의 광고주(다음, 네이트, 파란 등)는 야후의 혁신적인 기술이 제공하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로즈 짜오 총괄사장은 야후의 검색광고 플랫폼에 대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혁신적인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면서 “검색과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한국 주요 업체들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N은 지난 31일 오버추어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내년부터 자회사인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을 통해 자체적으로 검색광고를 진행할 방침이다.

오버추어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클릭당과금(CPC) 방식의 검색광고 서비스를 개발한 야후의 한국 법인 회사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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