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다시 한 번 ‘미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호평 속에 막을 내린 프로레슬링 특집 ‘WM7’ 이후 멤버들의 닉네임을 딴 사이트가 연이어 개설되기 시작한 것.
8월 31일 오픈한 ‘저쪼아래 닷컴’에 이어 개화동 오렌지족 팬 페이지 ‘집샌물샌 닷컴’이 등장했다. 사이트에는 정형돈의 미친 존재감을 노래하는 팬들의 방문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문 정면에는 태풍 ‘곤파스’의 피해를 입고 집이 물에 잠긴 분홍색 돼지 그림이 그려져 있다.
다음 타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