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이하늘이 가발 CF를 거절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9월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하늘은 얼마 전 광고 제의를 거절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하늘은 “왜 거절했나?”라는 MC 신정환의 질문에 “사실 후회하고 있다.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아쉬운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이하늘은 “언젠가 내가 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 언제까지 이덕화 선배님이 그 광고를 계속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반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조영남은 ‘대머리 춤’을 추며 스튜디오를 휘젓는 등 이하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조영남은 현재 모 방송사에 아나운서로 근무하는 24세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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