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황수정이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최철호 때문에 팬들과의 만남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황수정은 오는 10월 개봉예정됐던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하지만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철호가 지난 7월 여성을 폭행하는 사건으로 연기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이에 따라 최철호도 함께 출연했던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의 개봉도 무기한 연장될 조짐이다.
한편 황수정은 2009년 데뷔 후 첫 화보촬영을 통해 팜므파탈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누메로코리아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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