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도중 실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던 가수 나르샤가 다시 무대 위로 복귀했다.
나르샤는 9월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맘마미아’의 무대를 꾸몄다.
나르샤는 지난 1일 오전 강원도 횡성 유치리에서 KBS 2TV ‘청춘불패’ 촬영도중 실신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나르샤는 과로와 영양 부족으로 ‘미주 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을 본 팬들은 “아직 얼굴이 수척해보인다”, “안좋아 보였어요. 언니 더 쉬세요”, “나르샤가 있었야 할 곳은 무대가 아닌 병원”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나르샤의 건강을 걱정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나르샤의 건강상태에 따라 스케줄을 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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