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미미공주’ 시절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에서는 MC인 하하와 MC몽이 티아라 숙소를 방문해 일일 엄마 역할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티아라의 방을 구경하던 하하와 MC몽에게 효민은 마론인형 상자를 들고 오더니 “이 인형이 나다”며 인형상자에 인쇄된 예쁜 여자아이를 가리켰다.
효민은 “나는 1회 미미공주 선발대회 출신”이라고 말해 MC는 물론 티아라 멤버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살 효민이 예쁜 외모로 마론인형의 모델로 선발된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자 팬들은 “역시 미모가 여전하다”, “어렸을때도 예뻤구나”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하하몽쇼’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루 前연인’ 최희진, 미니홈피 ‘낙태주장’ 글삭제…왜?
▶ 이다해, 짐승녀 변신?…탄력있는 몸매로 ‘눈길’
▶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 닉포프의 몰제브카 삼각지, 지구에 외계인 서식지?
▶ 소녀시대 Gee, 거꾸로 틀면 성관계 표현 가사? ‘논란’
▶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