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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왕비호 헤어 표절? 먼저 한건 인정”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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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키가 왕비호 윤형빈의 헤어스타일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정규 2집 앨범 ‘루시퍼’로 활동중인 그룹 샤이니는 9월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 날카로운 질문들에 솔직한 대답을 선보였다.

이날 멤버 키는 “왕비호 윤형빈과 머리스타일을 따라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 분이 먼저 한 건 인정한다”면서도 “표절하거나 참고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하며 억울함을 표했다.

이에 멤버들이 “그게 바로 표절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며 몰아세우자 키는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윤형빈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 키의 모히칸 헤어에 대해 “이거 예전에 내가 다 했던 거다. 너 나 존경하느냐?”고 발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키에게 자신의 키(신장)를 묻자 “177cm정도 된다”고 답했다. 그러나 리포터가 “완창(신발에 깔창을 완전히 깐 상태)일 때인가?”라는 날카롭게 추궁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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