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자인 하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 읽어주는 휴대폰(LG-LH8700)’ 2천대를 기증한다.
이번에 기증하는 휴대폰은 LG전자 ‘와인폰3’에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시킨 TTS(Text to Speech) 탑재 맞춤 단말이다.
LG유플러스 기증 단말은 ▲폰 메뉴 음성지원 ▲문자메시지 음성변환 ▲점자형 키패드 기능 ▲지하철노선도 음성안내 ▲카메라 메뉴 음성지원 ▲일정·메모와 계산기 음성지원 등 기능을 추가해 시각장애인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LG상남도서관의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voice.lg.or.kr)에 무선으로 접속할 수 있는 ‘OK’ 버튼이 휴대폰 중앙에 위치했다.
이어 인문, 교양, 과학, 학습, 예술분야 등 5000여권의 디지털도서 가운데 원하는 책을 휴대폰에 다운받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특히 디지털 도서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가 무료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책 읽어주는 휴대폰’과 함께 시각장애인용 PC 화면해설 소프트웨어와 저 시력 보조기기 150대도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 신청은 하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10월 31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한편 LG유플러스의 ‘책 읽어주는 휴대폰’ 기증 사업은 지난 2007년 580대로 시작해 2008년부터 기증 대수를 3배 이상 늘려 매년 2천대를 기증하는 장기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